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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실천사항_#03

By 2025년 2월 4일No Comments

늘사랑의 하나님 나라 실천사항 #03

2월 첫째 주 <늘사랑 하나님 나라 실천사항>을 나눕니다.

이번 주 실천사항은 “성령 안에서 바르게 소통하기”입니다. 마귀는 책망하고 갈라지게 하지만, 성령님은 격려하고 하나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하나님 나라의 언어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서로의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서로에게 공감하며 바르게 소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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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1)
아내가 물었습니다. “여보, 아버님 생신이 언제죠?”
“아버지 생신은 2월 9일이지” 이렇게 답하면 바르게 반응한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시아버님 생신도 모르고 있었어?” 이렇게 답하면 비난이 됩니다.

그러면 다음에는 더 불편한 상황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아내도 이내 날카로운 목소리로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당신도 그럴 때 많아요?”라고 받아칠 것이고, 남편은 더 세게 반응하게 됩니다. “뭘 잘했다고 큰 소리야? 시아버님 생신도 몰랐으면서…”

이러한 방식은 자주 대화의 단절과 무시, 침묵, 급격한 화제전환, 싸움등의 결과를 가져오고, 하나님 나라의 삶에서 한껏 멀어지게 합니다.

예 2)
학생이 옆 자리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오늘따라 애들이 유난히 더 떠드는 것 같지 않아?”
“그러게. 오늘따라 유독 더 그런 것 같네..” 이렇게 답하면 바르게 답한 것입니다.
그런데 “야, 평소에 네가 더 시끄럽거든!” 이렇게 답하면 비난이 됩니다. 그러면 친구의 마음이 불편해 지고, 두 사람의 관계에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기는 어려워 집니다.

예 3)
아침에 일어난 아내가 말했습니다. “오늘 이상하게 머리가 무겁고 기운이 없네요”
“힘들어서 큰 일이네요. 요즘 너무 무리했나봐요. 내가 도울 일 없을까요?” 이러면 바르게 반응한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 아픈게 하루 이틀이에요? 어제 늦게까지 딴짓 하더니…” 이러면 상대방의 마음이 닫혀 버립니다.

대화는 불필요한 심리적 갈등을 없애고 원만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상대방의 말과 의도가 향하는 방향으로 받아주고 답해 주면 됩니다. 내 판단과 감정이 앞서지 않고, 생각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말과 마음이 따로 놀겠지만, 그래도 기도하며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바르게 반응하며 소통하다 보면 관계 속에서 더 풍성한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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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언어들은 우리 안에 올라오던 지옥불을 꺼뜨리고 새 힘을 얻게 합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하나님 나라를 살고, 옆에 있는 이들에게도 하나님 나라의 경험을 선사하는 한 주가 되길 축복합니다.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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