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일류 신앙인, 삼류 신앙인

By 2019년 2월 25일 3월 28th, 2019 No Comments
배우;
“배우에는 두 종류가 있다. ‘일류’라는 이름의 배우와 ‘삼류’라는 이름의 배우. ‘일류’는 카메라가 돌기 전에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 그리고 카메라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영화의 흐름에 몸을 맡긴다. 몸이 시키는 대로 움직인다. 그러나 ‘삼류’는 카메라에 불이 켜지면 그 때 부터 최선을 다하려 한다. 모든 억지와 과장과 무리는 최선을 다해 준비하지 않고 최선의 결과를 얻으려는 데 있다. 당시은 인생이란 제목의 영화에서 어떤 배우인가?”
얼마 전 ‘배우’에 대해 이야기 하는 정철 카피라이터의 글을 읽었습니다. 이 글에서 그는 ‘주연’과 ‘조연’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단지 ‘배우’의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일류 주연’이 있는가 하면 ‘삼류 주연’이 있을 수 있고, ‘일류 조연’이 있는가 하면 ‘삼류 조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류’와 ‘삼류’를 구분 짓는 것은 그가 어떤 배역을 맡고 있는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맡게 된 그 역할을 대하는 배우의 태도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이와 같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챤 중에도 ‘일류 신앙인’과 ‘삼류 신앙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그가 세상에서 어떠한 위치와 직위의 삶을 살고 있느냐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지금 그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어떠한 직분과 어떠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느냐에 대한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서 있는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서 그가 가지고 있는 ‘태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일류 신앙인은 삶의 모든 자리에서 믿음의 태도를 취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신앙의 훈련을 두려워 하지 않고 게으른 태도를 취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반면 삼류 신앙인은 특정한 상황에서만 자신의 믿음을 드러내려 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 볼 때에만 신앙의 태도를 취하려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크리스챤이라고 하는 옷이 늘 어색하고 그 가운데 평안함과 기쁨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항상 눈치보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연’이냐 ‘조연’이냐에 상관없이 자신의 배역을 최선을 다해 감당해 내는 배우에게 ‘일류’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듯이 성도라면 자신이 처해 있는 형편과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믿음의 태도를 통해 ‘일류’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왕에 신앙생활하는 거 ‘삼류’가 아닌 ‘일류’의 칭찬을 들을 수 있는,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마음 가운데 신앙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안고 삶아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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